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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움직이기 싫어하는 반려동물…노화 아닌 관절염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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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닥터 | 기자명 : 디케이신성 | 1년 전 / 날짜 : 2023-01-14 | 조회수 124회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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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지긋지긋한 관절염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지속적인 통증으로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관절 마디마디를 쿡쿡 쑤시게 만드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서 관절연골이 퇴화해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이 든 반려동물은 대부분 관절염을 앓고 있다.

(중략)

그런데 이처럼 반려동물의 활동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보호자는 관절염을 생각하기보다 단순히 노화라고 생각하는 일이 상당히 많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는 통증을 숨기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보호자가 더욱 질환을 의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관절염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노화로 생기는 당연한 질환이라고 여겨 방치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관절염은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기 전에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보내는 관절염의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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