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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 연평균 2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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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닥터 | 기자명 : 디케이신성 | 1년 전 / 날짜 : 2023-01-09 | 조회수 103회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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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2019년 29억 달러에서 연평균 20.5% 성장해 2025년 89억 달러(한화 11조원)규모로 급성장 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게인 앱·게임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에 관심을 기울일 만 하다는 평가다.


(중략)


디지털 치료제는 임상적 근거를 기반으로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일반 알약이나 주사가 아닌 앱, 게임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치료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진료·처방과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 및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고령화와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하며 의료기관의 일시적 치료를 넘어 일상생활에서 지속되는 건강관리, 연속 치료에 대한 니즈가 발생했고, 디지털 치료제가 신약 패러다임을 바꿀 3세대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27.2%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 4억1517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중략)


병원은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는데 힘써야 하며, 특히 디지털 치료제가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인센티브 등 제도적 지원으로 신기술 도입 친화적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30109140406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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